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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필 / Essay


사랑이 깊으다
 김원희  | 2010·09·02 00:06 | HIT : 6,767 | VOTE : 1,016 |

찬란하고 눈부신 아침이 시작되었다.


비가 그치고 히말라야가 위엄을 드러냈다.


마침내.....


눈부신 햇살이 분홍찔레꽃 넝쿨을 영롱하게 비추고 있었다.


새벽녘에 부드럽고 온화하라는 말씀과 함께 꿈을 꾸었다.
일본의  
어느 유명한 식당에서 고등어회를  먹는 꿈을 꾸었다.


이곳에서는 손끝에 닿는 얼굴 감촉도 더욱 미세하다.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의 느림,  흔들림 조차 마치 그분의 숨결같다.
눈부신 햇살아래 영롱한 빗물의 미세한 흔들림,
구름의 느린 이동,
구름의 빛깔 하나하나 그 어느 것 하나 예민하지 않은 것이 없다
.


눈이 부셔서 히말라야를 바라볼 수가 없다.
그것은 마치 햇살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과 같다.


 


사랑이 깊으다.


 


자연이 깊으다.


 


사랑이 가까이


 


자연이 가까이


 


사랑이 더욱 깊으다.



자연이 더욱 깊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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